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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동 카페] '힙' 함이 터지는 그곳! 서면 전포동 카페거리 핫플레이스 데이오프데이카페❤️ 2021. 10. 28. 20:08반응형
❤️라라에게 ZOOM❤️
오늘은 제 친한 친구의 오프날이라 함께 서면 전포동에 핫한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요즘 전포동에 핫한 카페들을 검색하니
º 노우 커피 에스프레소,
º 칸트 커피하우스,
º 그램파,
º 바이스 벌사 에스프레소,
º 데이 오프 데이
등 핫하고 신상 카페들이 넘쳐나더라고요!!
검색을 좀 해보니 데이 오프 데이라는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라테를 판매하고 있는데
마치 백미당 아이스크림처럼 도톰하고 맛있어 보여서 친구와 데이 오프 데이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 데이 오프 데이
📍.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16번 길 8 1층 데이 오프 데이
⏰. 매일 11:00 - 01:00
📞. 0507-1430-3997전포동 카페거리는 다양한 무드를 뽐내는 젊은이들과 커플들이 넘쳐나는 젊음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데이 오프 데이 카페는 따로 간판이 크게 걸어져 있지 않아서 친구와 잠시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도만 보고 찾아갔더니 이런 불상사도 생기더라고요...ㅠ3ㅠ 회색 간판 잘 보셨다가 스쳐 지나가는 일 없길 바랍니다!
가게 입구에서 내부 전경을 찍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테이블과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들이 젊음의 거리 전포동임을 강력하게 알려주더라고요!!
태블릿으로 메뉴 사진들도 미리 볼 수 있으며 커피류, 음료류, 다양한 술, 브런치,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또 데이 오프 데이 스티커가 비치되어 있어 휴대폰이나 다양한 곳에 붙일 수도 있습니다.
친구와 저는 복숭아 에이드 (6,500원), 아이스크림 라테_블랙 (7,000원), 브리치즈 샌드위치(11,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평소라면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셨을 텐데 데이 오프 데이를 검색했을 때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같이 나오는
아이스크림 라테를 보고 온 것이기에 꼭 주문해서 포스팅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원분이 아이스크림 라테는 아인슈패너 느낌이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평소에도 아인슈패너를 좋아하는 저로써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카페 주변을 담아보았습니다.
깔끔하면서 아기자기한 가구 느낌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또 주류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주방 한편에는 주류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저녁에 방문하면 무드 있게 전포동 밤공기를 맡으며 한잔 해보고 싶습니다.
식물로 밋밋할 공간들을 산뜻하게 표현해 주어서 사장님께서 애정을 가지고 인테리어를 하셨구나 싶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라테_블랙 (7,000원)
복숭아 에이드 (6,500원)
브리치즈 샌드위치 (11,000원)
복숭아 에이드는 어린 시절 립톤으로 타 먹었던 추억의 복숭아 에이드 맛이 났습니다.
카페들 마다 다양한 복숭아 에이드 가루를 쓰시는데 친구는 자신이 카페에서 마셔 본
에이드 중에 제일 자신의 입맛에 맞는다며 맛있다고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라테_블랙 은 초반엔 백미당 아이스크림을 먹는듯한 고급진 아이스크림 맛이었고 에스프레소와 가까워졌을 땐 더위사냥 슬러시 느낌과 고급진 아이스크림의 조화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을 거진 다 먹고 난 이후로는 아인슈패너와 같은 맛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라테 하나로 3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브리치즈 샌드위치는 가격 대비 비추천입니다... 원래 바게트가 딱딱하긴 하지만 내용물도 가득 찬 상황에서 한입 베어 물기란 정말 힘들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다 흘리며 먹었고 먹고 나서 입안에 작은 상처들이 생겼습니다ㅠㅠ 너무 딱딱해요... 브리치즈 샌드위치 대신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화장실은 주방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남성용 오른쪽은 여성용이고 디퓨저가 향기가 매우 좋습니다!!
핸드워시도 상큼한 향기로 기분 좋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핸드 티슈도 비치되어 있어 청결하게 손을 씻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라테, 복숭아 에이드 동영상입니다.
티스토리 첫 글이다 보니 아직 어떻게 올려야 할지 감이 안 잡히지만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브리치즈 샌드위치 상세 동영상과 주문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담아본 영상입니다.
찍으면서 복숭아 에이드를 젓다가 순간 너무 민망한 나머지 현실 웃음이 터졌는데...
다 추억이겠거니 하며 업로드해봅니다.
친구의 오프를 알차게 전포동 핫플레이스 카페에서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힙'한 카페를 찾고 계시거나 부산에서 가볼 만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첫 포스팅이지만 앞으로 알찬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티스토리분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와 구독은 LOV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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